고베 다녀온 후기 수원 메세베비 페어

2021.08.262021.08.294일 간수원메세에서 베이비 페어가 열렸다.

나는 그전에 어플을 다운받아 사전예약하고 입장권을 무료 신청해서 27일 금요일에 다녀왔다.

~뭔가 이벤트도 많고 경품도 있는데…그런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한번 둘러보자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그래서 점심 먹고 충분히 출발.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134번길 37 주차장의 자리도 많았다.

코로나 때문에 걱정도 되고 비도 오는 사람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았다.

주차는 유료 주차고 우리는 3시간이 넘었고 400원짜리 카드결제를 했다.

우리는 아직 출산일이 많이 남았으니 둘러보고 꼭 필요할 것 같은 것만 사자는 마음이었고현금 가격 구매가 더 싸다는 글을 읽고 현금 50만원을 가져갔다.

첫 입장하자마자 조이의 카시트를 보자마자 구입할 뻔했다…그래도 처음이니까 더 둘러보자는 마음으로 건넜고, 유빵 젖병소독기도 워낙 유명해서 나중에 사자는 마음으로 패스하다가 클러치 잭을 판매하는 아저씨의 설명을 듣고는 팔 수 있도록 구입했다.

아저씨가 설날에 정말 잘하셨어 아기 닦아줄때 편해 보여서~~~~~~~~~~~~~~~~~~~~~~~~ 현금가격이 더 싸서 현금구매

그리고 구입한 것은 마더케이 제품의 아기 손톱깎이 세트와 젖병 세척 브러쉬와 세척 가위, 지퍼팩(대형)을 이렇게 구입했다.

여기는 카드로 32,000원.

그리고 이거는 지나가다가 와이파이를 샀어3개에 1만원 현금으로 구입.

원래 베페에서 구입하려던것은 손수건이었다 그런데 너무 많은것을 구입했는데 손수건 60장이랑 밤부 내손수건 10장 000원 현금구매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해서 사이트를 찾아왔다

그리고 구입한 게 블랑세제가… 냄새때문에 말이많지만 그래도 아기세제로는 블랑이가 제일 많이 쓰는거 같아서…. 사실 처음보는 아기세제 브랜드도 많았고 그중에는 친환경을 어필하는 제품도 많아서~~~~ 정말 고민했어.그리고 너무 빠른 거 아니야? 하는 생각 끝에 구입하였다.

개봉안하면 제조일로부터 3년보관가능하고 개봉하면 6개월안에 쓰래~12월에 개봉해서 아기것 씻어야지…세탁세제+유연제+젖병세제 이렇게 000원 카드결제했다.

그리고 산게 유모차랑 카시트 사실 카시트는 사려고 했는데 유모차까지 이렇게 사다니…. 위 사진은 현장에서 덤으로 받은 카시트 보호매트랑 미니언즈 퍼즐!
유모차에서는 레인커버, 풀머프, 유모차걸이를 선물로 주셨다.

유아용 카시트로는 카시트와 뒷거울을 추가로 선물한다.

출처의 미마좌 사이트 캡처 유모차는 이 제품으로 구입했다.

이 유모차를 보게 된 것도 좀 충동적이긴 해… 블랭세제까지 구입하고 다 봤나? 하면서 걸어가는데 어떤 분이 이 유모차 뽑고 있으면 둘 다 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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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돌아다니다가 이 유모차가 전시되어 있는 매장을 보는… 그러니까 볼까?하다 보면 설명 잘하는 아저씨를 잡고, 거의 세뇌되는 것처럼 색깔은 블랙, 카멜이 있었지 카멜이 있었는데,

출처 미마자리 사이트 캡처 디럭스 유모차~ 고급 유모차란다사실 이렇게 바꿀 수 있는 거에 엄청 끌렸어~ 초반에는 아기 데리고 어디 얼마나 갈까 하는데~ 근데 기왕이면!
그래서 유모차는 거의 다 구입하게 된 상태고 바로 옆에 카시트가 있어서 조금 관심을 보이면 아저씨가 저희를 카시트 담당분께 토스…wwwwwww

출처 루미카 시트 사이트에서도 굉장한 말투의 사원분을 만나 홀리 홀리하도록 구입을 결정했다.

유모차+카시트 설명을 1시간 정도 들으니까 너무 피곤하고…다만 이게 좋다고 해서 이걸 사려고 했고 두개 같이 사면 할인해준다고 해서 사겠다고 했고…저희가 정하는 건 플라스틱 or 카본 그레이 or 블랙이었다 우리는 카본 블랙으로 결정!

출처는 루미카 시트사이트 설명을 듣고 지친 나는… 뒷말은 거의 귀에 안들어오고 카고 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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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제품을 그대로 준다고 해서 결제하겠다고 했다.

유모차, 카시트로 할인받았고, 현금으로 구입해서 더 할인받았어.

유모차와 카시트 구입으로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썼고 설명을 듣는 데 지쳐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 살 것만 사고 가자!
는 마음에 아까 보던 욕조에 가서 얼릉구매현금구매+쿠폰을 주고 65,000원에 구입했다.

아기 장난감이나 욕조 걸이는 사은품으로 온다고 했고 욕조도 배송받기로 했다.

그리고 욕조 바로 옆에 있는 매장에서 갑자기 우유병세트도 샀어 이거 갑자기 왜 샀는지 모르겠지만 욕조를 사서 갑자기 옆 매장에 토스된 사실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좋다고 하니까 사겠다고 했어.세트에 젖병집게와 젖병닦는솔, 젖병세제가 들어있었는데~우린 이미 구입했다고 했더니 그 만큼은 빼고 필요한 것(면봉)으로 추가로 받아왔다.

시로콘 젖병… 집에 가면서 검색해보면 좋은 브랜드일 것 같아 카드로 157,000원 결제했어

그리고 이거는 좋아 보여서 사실 입장해서 초반에 설명을 들은 제품인데~ 열심히 설명해 주고 출산 후에 필요할 것 같아서.나가기 전에 몰래 가서 구매하고 3팩 구입 현금으로 구입한다.

출처 조아트 사이트 캡처, 그리고 우리는 이제 다 사가자~~~ 했는데 같이 간 친구가 갑자기 매트 매장을 찾아서~ 구매(친구는 처음부터 매트 구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매트 매장이 생각만큼 못 봤다) 나는 아직 매트 구입할 생각이 없었고 특히 나랑 범퍼에서 아기 침대를 할 생각이 없어서~나중에 아기 침대를 할 생각이 없어서~ 나중에 사려고 배송했는데친구들과 같이 사면 될 것 같아서 구매할 생각이 없었어

출처 조아트 사이트 캡처 T500 가장 큰 사이즈로 구입했고 나는 침대보다는 위에 있는 사진처럼 바닥 매트에 사용할 것 같다.

사실 저도 바닥 매트는 살 생각이었는데 그냥 좀 더 알아보고 다른 친구가 알려준 알집매트? 알아보려고 했는데 좀 갑자기 충동구매한 느낌이 강한데 싸게 사길 잘했네!
뭔가 너무 피곤한 느낌이 가득한데… 다 필요한 걸 샀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씻어서 잘 사용하면 돼 ^^ 이렇게 처음 간 베페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