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추가납입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공모주 #현대차증권추가납입

마침내 공모가 논란이 있었던 카반의 공모주 배정이 끝났다.

오늘 아침 여기저기서 알람이 들려온다.

카방에 58조가 모였다는 아침 신문기사로 시작. 카카오뱅크가 역대 공모주 청약증거금 순위에서는 5위를 기록했지만 실제 기존 skiet의 경우 중복신청, 즉 가족계좌나 자신의 계좌를 이리저리 넣은 금액이 가능했을 때 81조 가까운 금액이었던 데 비해 이번 카카오뱅크는 단 1개만 넣는 계약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정말 많은 투자자금이 몰렸다는 평가다.

전체 경쟁률은 182.7:1이었다고~

어제 카방 공모주 단독 청약 때문에 금융회사별로 개인 눈치작전이 난리였다.

서로 경쟁률을 본 다음에 공유를 해서 다 같이 개미끼리 끌어주는 힘이랄까?결론은 어디를 넣어도 비슷했다는 점이다.

한 수 빼고

공모주 청약은 이틀에 걸쳐 보통 진행되지만 둘째 날은 일이 바쁘지 않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첫날을 건너뛰고 둘째 날에 넣는 편이다.

이번 카방 공모주에서는 이틀째의 경쟁률을 봐가며 진입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나는 쫓아가기만 해~

증권사마다 갖고 있는 물량이 달라서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균등배당밖에 못 받는 나 같은 사람은 딱 한 주라도 더 받으려면 경쟁률을 더 확인해야 하는데 마지막이 될수록 이런 생각이 있었구나 생각보다 kb증권이 하나보다 우세하구나~

도서관에 가야 하기 때문에 빨리 신청을 마치고 가야겠다고 1시 반에 결정해야 했기 때문에 밥을 먹고 있는 딸, 레미에게 물었다.

1번, 2번 중에서 골라줘(1번은 kb, 2번은 하나금융투자와 머릿속 생각) 한투는 일찌감치 제외.자녀들은 현대차증권 계좌개설이 안돼 또 제외)

딸래미가 “2번~!
” 소리 질렀다뭔지 모르고 2번이래 수수료가 무료인 하나금융투자로 했는데 결론은 마지막에 kb가 더 좋은 결과를 낳았다는 사실~역시 주식은 신의 영역임에 틀림없다니까.

10주 균등배분 기본계약을 청약할 경우 모든 균등으로 받을 예상으로는 현대차증권 6주, kb5주, 한투3주, 하나금융 4주 등 예정돼 있었다.

결과는 다음 날인 오늘 슝 하고 알람이 왔다

성인 2명인 현대차증권의 비대면 계좌 개설 덕분에 가장 경쟁률이 낮은 곳에 다행히 청약을 했다.

하지만 수수료는 2천원. 아깝다~다른 곳은 조건이 돼서 다 무료였는데…수수료는 포기하고 현대차에 밀었지만 가장 많은 결과를 얻었다.

나 7주(기본 6+1) 남편 6주(기본 6): 이번에도 이런 옷이 별로 없는 남편은 다른사람에게 받을때까지~

자녀 계좌는 어디로 할까 했던 하나금융투자에서 둘 다 4주.(완전기본)kb면 5주 기본이었는데. 딸기 예상은 안 맞았어 수수료도 2천원씩~

현대차증권만 기본 10주를 넣을 경우 6주, 7주씩 받았으므로 추가 납입이 필요하다는 메일을 받았다.

지금까지 공모주에 올려놓은 적은 없지만 친절한 현대차증권 덕분에 추가 납입은 어렵지 않았다.

메뉴를 따라갈 필요 없이 현대차증권 앱에 접속하면 상단의 노란 배너에 바로 보인다.

먼저 수수료 2천원을 포함한 계좌로 입금하고 먼저 6주 받은 경우 39,000+2,000=>41,000원, 7주 받은 경우 78,000+2,000=>80,000원 등 추가 입금 버튼을 클릭한다.

카카오뱅크 상장일은 2021년 8월 6일(금요일)인 이날만 잘 기억하면 된다.

환불일은 2021.7.29 (목요일) . 돈은 남는게 있으면 알아서 들어가니까..

4군데다 수수료를 지불했는데, 수수료도 못받으면 시간에 실패야~~

신문의 마지막에도 밝혔듯이, 이중 청약이 가능한 클랩턴이 현재 대기하고 있다.

액수는 크지만 어쨌든 부자들은 많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클랩턴은 이중 청약을 남긴 두 가지 중 하나이다.

모두 우~~~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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