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합정역 집합!
이곳은 장판형의 단골집으로 등촌동이 아닌 연신내가 아닌 동네에서 처음 만났던 곳
합정역 7번 출구에 금강산 호프집 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요!
5시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꽉 차서 먼저 와서 기본으로 시켰어요기본 25,000원 맥주 5병 + 오징어땅콩
기본안주와 기본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안주인 멸치와 옥수수 강정김으로 맥주 한병을 비웁니다.
맥주는 물이잖아요:(…
기본 세트의 맥주
메인 메뉴인 멕시칸 샐러드 언니랑 촘빵 형이 와서 멕시칸 샐러드를 시켰어요50대는 다 안다는 멕시칸 샐러드 지금은 거의 못 본다는 멕시칸 샐러드햄과 함께 먹어야 한다는 멕시칸 샐러드 (저는 치킨 샐러드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옆 테이블도 이걸 보고 따라한 멕시칸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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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같이 모인 분들은 모두 입이 짧아서 치킨을 못 먹었는데도 치킨 맛집이라고 합니다.
(언니 왈:브랜드 치킨 다 저리 가) 뒤에 치킨도 도전!
서비스 신선한 과일 을마미를 먹으면 과일을 선물합니다딸기가 그렇게 싱싱해요.
이런분위기에서남녀노소불문하고맛집이다보니7시에도대기하는손님들이있어서젊은커플들도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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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다보면술도술도술도술술술들어갑니다.
*날짜 : 2022년 2월 28일 오후 5시 *장소 : 합정역 금강산호프 *인원 : 4인 *안주 : 오징어땅콩, 멕시칸샐러드, 서비스과일 *주류 : 맥주 3병, 소주 6병 *주제 : 코로나를 이긴다.
러시아랑 우크라이나는 왜 전쟁을 해요?*이날 분위기 : 오랜만에 짬빵미팅이라 즐거웠습니다.
*평점 : ★★★★★
☆깜짝 팁☆이쪽은 맥주 유지도 가능합니다.
사장님이 기억하시고 2대를 보관하셨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길 18주차장 앞에 사설주차장이 있어서 2,4째 일요일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