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키울 때는 집안에 아기가 하나뿐이라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했어요.아이 아저씨가 조카 선물로 7개월 된 아기 장난감으로 사준 어라운드 위고 제 육아 아이템이었어요.10개월 된 아기 장난감까지 사용했는데 한 살 전에는 당근을 사용했습니다.
어라운드 위고는 소사, 점퍼루, 졸리 점퍼와 함께 4대 장군 중 하나입니다.
저는 쏘서랑 점퍼루가 있어서 졸리 점퍼는 따로 넣지 않았어요보행기는 자유롭게 아이가 걸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많다고 하더라고요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제품입니다.
플레이테이블과 보행기가 결합된 7개월 된 아기장난감으로 플레이테이블을 돌면서 걷는 법도 배우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허리힘과 다리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기의 발달 정도에 따라 시기를 앞당기거나 늦추거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중고로 하고 싶었어요근데 생각보다 매물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아이 아저씨가 조카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물어봐서 빨리 대답해 주었습니다.
시트도 360도로 회전하여 자유자재로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고, 허리 힘도 다리 힘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낮잠도 저의 육아 아이템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아이시트는 분리하여도 문제가 있는 경우 세탁이 가능하여 관리가 편했습니다.
여기에 잘 보면 버클이 달려 있어 시트 조절도 할 수 있고 아이의 성장에 따라 7개월 된 아기 장난감으로도 10개월 된 아기 장난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막상 삼촌이 조카 선물 사줘서 집에 왔을 때는 앞으로 가고 싶어도 뒤로 가고
7개월 된 아기 장난감으로 허리의 힘과 다리의 힘을 늘릴 수 있어서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보행기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그런 걱정 없이 보행 연습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라운드 위고의 플레이 테이블에 있는 장난감 외에도 식판 트레이가 있으므로 아기 간식을 두어도 좋고, 저는 주로 아기가 좋아하는 치발기와 튤립 등을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연습하다 보니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부터 차근차근 걸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7개월 된 아기 장난감으로 만들었는데, 아이가 허리 힘이 조금 발달했다고 생각하면 좀 더 빨리 빨아도 상관 없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아직 좀 이른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먹어도 괜찮아요.
나중에 되면 너무 여기서 뛰어다녀요제가 아랫집에 미안해서 어라운드 위고를 폴더 매트 위에서 써야해서 좀 늦는데요.매트가 없으면 굉장히 날아다닌단 말이에요
아기가 보행기 타는 게 질릴 때 보행기 부분은 빼고 플레이 테이블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10 개월 된 아기 장난감으로 아기가 뭔가를 잡고 서는 것을 좋아하는 시기이므로 활용도 최고입니다.
특히 붙잡고 서야 하는데 놀이판이 중심을 잡고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기어가는 훈련도 가능합니다.
어라운드 위고 꼭 필요한가?저는 개인적으로 강추 아이템입니다렌탈도 알아봤는데 장난감을 대여해보면 절대 잘 탈 것 같아서 연장했더니 안 타고, 질릴 것 같아서 보내면 찾아서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게 싫었어요.그래서 저는 7개월이든 10개월이든 지금도 아기 장난감은 빌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어라운드유고 새것을 사려면 또 오래쓰는 아기용품이 아니라고 고민이 되신다면 중고품을 찾아보시면 대여가격 정도로 구입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조카 선물 찬스!
7개월 된 아기 장난감, 아니 좀 더 빠를지도 모릅니다.
10개월 된 아기 장난감, 혹은 그 후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만 하면 얼마든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육아 아이템입니다.
다리 힘을 써서 그런지 정말 잘 잤어요.이것만으로도 저는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