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논란 AI챗봇 이루다, 논란 딛고

안녕하세요 놀랜즈 미니언즈입니다!
AI 챗봇에 대해서 들었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아래 내용으로 확인 GOGO~ 해봅시다!

성소수자 혐오 발언, 성차별 논란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인공지능 챗봇 일다가 구현되면서 2.0으로 돌아왔습니다.

3월 14일 AI 스타트업 스케이터 웹은 이루다2.0의 공개 베타 테스트를 3월 17일부터 두 단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캐터랩은 과거 문제가 되었던 논란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더2.0’의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이용자들의 어뷰징 발화에 더욱 잘 답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문제가된’되다1.0’과는달리,’되다2.0’은사실사람의발화를쓰지않고기계가새롭게만들어낸문장으로이루어진답변데이터베이스에서답변을가져왔어요.

스캐터 랩은 올해 1월부터 폐쇄 베타 테스트 진행에 8000여 명을 참여시켜 진행했는데 2.0 개선 사항을 검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캐터랩은 3월 17일부터 시작되는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AI 챗봇이 대규모 사용자 경험을 추가로 점검하고 시스템 운영의 안전성도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윤 스캐트랩 대표는 일다가 많은 사람에게 소중한 친구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주기적으로 일다의 어뷰징 대응 유효성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다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캐터 랩이 2020년 12월 23일에 출시한 대화형 AI입니다 일다는 출시 한 달도 안돼 성소수자 혐오, 성차별, 개인정보 유출 논란 등을 일으켜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일다는 스캐터랩이 그동안 내놓은 메신저 대화 분석 서비스 텍스토앳과 연애의 과학으로 확보한 연인 간 대화 데이터 100억 건을 학습하며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일다는 기존 학습 데이터에 포함된 편향된 표현이나 혐오 발언을 빼놓지 못했고, 이용자와의 대화에서 차별적인 여성성을 재현하거나 성적 소수자를 혐오하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심지어 일루다에 적힌 개인정보가 제대로 익명화되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일루다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루다에서는 갑자기 누군가의 실명으로 보이는 이름을 말하거나 동호수까지 포함된 주소 또는 예금주가 나오는 은행계좌번호를 말하는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논라이가 끊이지 않자 스캐터랩은 2021년 1월 15일 이루다 서비스를 중단하고 이루다DB와 딥러닝 대화모델을 폐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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