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지고 맛있게 밥 짓는법 현미 귀리밥짓기 쉬운 밥물조절

간단한 밥물 정도로 끈기 있게 #밥 짓는 법

현미만으로 밥을 해먹은지 벌써 5년이 조금 넘었네요.지금은 씹을수록 고소한 현미의 맛에 천천히 밥을 먹는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흰쌀밥을 좋아했던 신랑에게 잡곡이 섞인 밥과 까칠한 현미를 비벼주던 때를 떠올리면 내가 고집스러운 밥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백미에서 현미로 전환하기까지 6개월 정도 걸렸다고 한다!
백미:현미를 8:2 비율로 섞기 시작해서 7:3, 5:5, 3:7.. 이렇게 비율을 조금씩 바꿔가다가 현미 대신에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고소한 귀리를 백미에 섞으면서 백미의 비율이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최근에는 가끔 현미와 귀리밥의 진한 밥맛을 즐기고 있는데, 귀리밥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게 귀리밥 만드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예 흰쌀에서 귀리만으로 밥을 짓는 것보다 순서대로 7 대 3, 5 대 5로 비율을 바꾸는 게 좋아요.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하는 곡류로 단백질, 미네랄,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이 있지만 반대로 소화가 늦어 불편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귀리 보관법 : 밀폐용기나 밀봉이 잘 되는 곳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두거나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현미밥 짓기

현미: 귀리 비율은 쌀컵 계량으로 3:1입니다.

쌀 한 컵:160mL인데 꼭 160mL를 맞출 필요는 없고 밥공기, 종이컵 등으로 대략 비율을 맞추면 된다.

컵 계량을 한 이유는 밥의 물 조절을 쉽게 하기 위해서예요.

현미와 귀리는 씻은 후 적어도 2시간은 불린 후 밥을 하면 부드러운 식감으로 쫄깃쫄깃한 밥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리는 다른 곡물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부르지 않으면 제대로 된 식감으로 거칠게 느낄 수 있습니다.

찹쌀, 찹쌀을 부르지 않고 밥을 지어도 되는 쌀이 나오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귀리로 짓는 방법은 불렸다.

밥을 해야 끈적끈적한 맛이 나요.

  1. 쌀통의 현미 씻을 때 실리콘 스푼이나 휘퍼로 살짝 저어주시면서 4~5회 헹구어주세요.귀리를 씻을 때도 실리콘 스푼이나 휘퍼로 저으면서 5~6회 씻고, 물을 충분히 넣어 불려주세요.
  2. 2. 2시간이 지난 후 휘퍼로 살짝 저어주면서 다시 한번 씻으면 밥맛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현미밥 짓는 법

재료 불린 현미 4컵 + 1/3컵, 불린 귀리 2컵 + 1/2컵, 청주 40ml, 식혀서 낸 다시마물 5컵 약간 안됨(다시마물 + 청주 = 5컵) 타지마 두 조각

(쌀 1컵:160ml)

3. 밥솥, 집안솥으로 불린 현미를 4컵, 1/3컵을 담아

현미와 귀리를 지을 때 불린 쌀이라고 불리지 않는 쌀에서는 #밥의 양이 다릅니다.

현미를 3그릇 불렸는데… 2시간 동안 불린 후에 재어보니 4컵, 3컵이 나옵니다.

현미밥, 귀리밥이 너무 부드럽거나 너무 딱딱하거나 하면… 불리는 것의 차이가 있는 거죠.

4. 불린 귀리 2컵 +1/2컵을 넣어주셨어요.

“귀리를 한 잔 계량해서 두 시간 늘렸는데 한 잔만 넣어도 한 잔 반 남았어요.

맛있게 짓는 방법 : 물의 양을 잘 맞추려면 쌀의 불림 정도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밥짓기에는 불린 쌀을 사용합니다!

5. 내부 솥에 넣은 현미와 귀리를 잘 섞은 후 청주 40ml를 넣으세요.

현미의 좋은 성분은 섭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씹는 것과 청주를 넣는 것으로 제대로 된 현미를 깰 수 있다고 합니다.

6. 차갑게 내린 다시마물 5컵, 적게 넣어주세요.

현미도 귀리도 단단한 곡물이므로 다시마를 넣으면 끈기 있고 윤기가 흐르게 됩니다.

불린 현미 + 불린 귀리 = 6컵 청주 + 냉 다시마 육수 = 5컵

충분히 불어난 현미와 귀리로 밥솥으로 밥을 지을 때 밥의 수량은 평소보다 적게 넣습니다.

쌀과밥의수량을1:1의비율로하면짙은밥이됩니다.

불린 다시마 2조각도 넣어주고~

일반 현미를 지으면 거칠어지고 끈기가 없으면 좋은 섬 조각을 넣어 밥을 지어 보세요.윤기도… 밥이 말랑말랑해져요

현미 귀리밥의 밥물 조절은 내 솥눈금으로 다시 한 번 확인~^^

8. 전기압력밥솥에서 현미모드를 설정하면 시간이 50분 표시됩니다.

현미모드 대신에 잡곡모드로 설정해서 취사누르면 됩니다.

취사가 끝나고 밥솥을 열어보면 윤기가 나고 매끄러운 현미 귀리밥이 완성됩니다.

밥이 되자마자 밥그릇에 담아 후후 불면서 밥을 먹어도 맛있지만, 한번 식힌 후 맛을 보면 탱글탱글 튕겨지는 귀리의 쫄깃한 끈기에 부드러운 현미의 끈기가 더욱 좋습니다.

밥만 먹어도 고소한 맛에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현미만의 밥을 지었을 때보다 귀리를 섞어 지으면 허리를 느끼며 먹는 맛을 더 오래 씹으면서 먹게되며 식감과 고소함으로 밥맛이 일품입니다~

남아 있는 현미 귀리밥은 밥통에 넣고 충분히 식힌 후 냉장실에 넣어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드시면 첫 밥맛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ove20021102/222535982030 #현미밥 짓는 법 부드럽고 맛있게.. 영양가는 높게!
전기밥솥으로 간단히 맛있는 #현미밥 짓는법 현미밥으로 먹는… blog.naver.com 현미밥 짓는법은 ↑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