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지급일 대상자 정리
소상공인, 특고, 프리랜서 등 해당 분들을 대상으로 최소 50최대 500만원의 금액이 주어진다.
이번 포스팅은 소상공인 플러스자금이 아닌 저와 같은 프리랜서 분들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분들을 위한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정리해 본다.
어떻게 신청하는지 그리고 지급일은 구체적으로 언제인지, 받을 수 있는 대상, 자격 요건은 있는지에 대해 작성한다.
장문이 될 것 같습니다만, 포인트마다 알기 쉽고 요점 부분은 색이 있는 글자로 표시하겠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다.
우선 정부에서 내놓은 지침에 따르면 3월 26일 고용노동부에서 이번 특고와 프리랜서의 제4차 재해지원금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 목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특수형태 근로종사직과 프리랜서직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한 1순위. 지금 이것이 4차 시행이지만 지금까지 1차부터 2, 3차까지 이미 지원을 받은 특고, 프리스케이팅의 경우 추가로 5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단, 21년 3월 2일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했을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기존 해당사항이 없는 신규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방법은 3월 26일 오전 9시부터 3월 30일 18시까지 전용 신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고로 컴퓨터. PC로만 가능하니 인터넷이 빠른 PC로 접수할 것을 권한다.
3월 30일은 화요일 얼마 안 남았어요. 그래서 늦지 않게 접수하도록 합시다.
만약 인터넷이나 컴퓨터가 없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3월 29일 월요일부터 3월 30일 화요일까지 본인의 신분증(운전면허증 등) 및 통장 사본을 가지고 집 근처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오프라인 접수를 한다.
네이버에 가까운 곳을 검색해보자. 금방 나올 거야 특히 방법을 모르는 것 외에 본인 휴대전화가 없다.
본인명의의스마트폰이없는분도고용센터에방문해서등록하면된다.
참고로기존1차및2차,3차때받은이력이있는분은이전에돈이들어간해당계좌로돈이이체된다.
고로 잘못이 없도록 하자.
제4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신규 신청(서식) 다운로드, 제4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기수혜자 신청(서식) 다운로드, 제4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FAQ 다운로드, 제4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시행 공고문 다운로드, Covid19.ei.go.kr ▲ 신청처!
고용노동부에서는 위의 공식접수 페이지가 아닌 모바일 메신저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개인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으므로 본인의 중요한 정보는 타인에게 절대로 넘겨주는 일이 없도록 하자.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실수를 많이 하시네. 주민번호, 계좌번호 잘 지킨다.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일은 신청한 순서대로 지급되며 이르면 3월 30일 화요일부터 지급되며 늦어도 4월 5일 월요일까지는 모든 지원대상자에 대한 지급이 종료된다.
만약 못 받으신 분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확실한 건 4월 5일 전까지 할 수 있다고
심지어 지난 1~3차 때는 원치 않았는데 이번 4차 때 신규 접수하실 분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을 해본다.
이전 지원 없이 2020년 10월과 11월에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요건은 특고 프리랜서 직업 외에 2020년 10월~11월까지 활동하며, 최소 5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으며, 2019년 연수입이 합계 5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소득 감소 요건도 검토해야 하지만 2021년 2, 3월의 소득이 비교 대상 기간 소득에 비해 25% 이상 감소했을 때만 지원 대상이다.
신규 신청의 경우 4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4월 21일(수) 저녁 18시까지 위의 내가 중간에 게재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들어가서 자격요건, 소득감소요건 입력 후에 이에 대한 증빙서류만 첨부하면 된다.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 현재진행형인 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정보에 대한 글을 써봤다.
나도 프리랜서라서 그런지 더 자세히 알아본 것 같아. 물론 나는 해당사항이 없다.
작년도에 비해 나의 수입이 줄었지만, 다른 쪽으로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에 나는 해당사항 없다.
어쨌든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히 분배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행업 종사자분들… 여행작가님들 우리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