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
냉동식품으로 판매되는 반숙 탕수육을 구입해 바삭한 식감이 나올 때까지 볶은 후 집에서 만든 탕수육을 추가하면 집에서 예쁜 탕수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평소에 안만든 탕수육을 많이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저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주로 하다보니 탕수육 소스 레시피를 소개한지 꽤 됐는데, 레시피가 필요하신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포스팅해봅니다.
탕수육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탕수육,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는 탕수육 소스 만드는 법과 탕수육을 기름에 튀기는 방법, 그러니 탕수육 소스 레시피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준비할 재료
2인분 시판 탕수육 350g 탕수육 소스 재료 전분과 물 (전분 1T + 물 2T) 레몬 2장 적파프리카 1/6개 적양배추 40g 목이버섯 3단 양파 1/3개 1개 /오이 3개 당근 30g 식초 2개 진간장 1T 케첩 3T 설탕 1.5T 설탕 3.5T 300ml 물
계량단위 : 1T = 1테이블스푼 소스 재료 중 적양배추와 레몬은 필수가 아니므로 선택적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1. 재료 준비
목이버섯은 기호에 따라 2~4개 정도 준비한 뒤, 위 사진처럼 버섯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미지근한 물에 담가주세요.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조금 더 빨리 담가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오이를 0.3cm 두께의 타원형으로 자른 후 다시 반으로 자릅니다.
양파, 적파프리카, 적양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네모지게 썰어주세요. (소스에 신맛과 향을 더해주는 레몬은 2장을 준비한 후 4등분으로 나누어 준비해주세요.) 2.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팬에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3T, 케첩 1.5T, 설탕 3.5T를 넣고 물 300ml를 붓고 물이 끓을 때까지 센 불로 가열하여 설탕을 녹이도록 고르게 저어줍니다.
위 왼쪽 사진처럼 소스가 끓으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준비한 양파, 파프리카, 적양배추, 오이, 목이버섯, 레몬을 넣고 야채가 반쯤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야채가 반쯤 익으면 전분 1T, 물 2T를 넣고 섞은 전분물을 주변에 부어주세요.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저어준 뒤, 위 세 사진 중 아래 사진처럼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
소스가 어느 정도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식초 1T를 두 배로 넣어 고르게 섞는다.
(식초 고유의 향이 휘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불을 끈 후 식초를 넣고 섞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3. 탕수육을 볶아줍니다.
탕수육 350g을 2인분씩 준비한 뒤, 180℃ 정도의 온도가 되면 프라이팬 기름에 튀겨냅니다.
튀김용 온도계가 없는 경우, 어느 정도 가열된 기름에 나무젓가락을 넣으면 젓가락 주변에 거품이 생깁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튀김에 적합한 온도에 도달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름을 센 불로 가열한 후 튀김에 적당한 온도가 되면 불을 중간으로 줄이고 고기를 넣습니다.
튀겨주세요.
위 사진처럼 튀긴 고기를 키친타올을 깐 튀김망 위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 4. 완성된 사진 및 플레이팅 영상
완성된 탕수육을 자세히 보실 수 있도록 소스를 넣기 전후에 찍은 사진을 나란히 올려 놓았습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완성된 사진과 플레이팅 영상을 첨부해두었으니, 요리를 시작하기 전 꼭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