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을 처음 접하는 아이의 첫 번째 과목은 영어가 되었습니다중등수학을 시작할 때 강의의 도움을 받을까 하다가 이렇게 영어 교재를 진행하는 건 처음이에요.수강권을 등록하고 세듀 리딩 릴레이 스타터 강좌를 찾고 있는데 잘 안 보이더라고요.’아, 이게 아닌가~’ 했는데 교재에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강의용 교재로 되어 있어서 다시 한 번 뒤지고 다녔어요.
챕터2까지는 인강을 넣지 않아서 ㅠㅠ야시로 듣기엔 귀찮은 아이가 싫다고 해서 챕터 3부터 듣기 시작했어요.이 교재 끝나면 1학년 수강권으로 읽기 이어달리기 다음 것도 듣습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하려고 쎄듀 홈페이지에서 부가자료도 다운받았어요글까지는 아이가 꽉 찰 것 같아서 어휘 목록과 테스트만 출력해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챕터 3은 중학교, 중 2개 국어, 중 1개 수학과 교과목이 연계된 문제입니다.
소재에 관심이 많아져서 아이가 새로운 것을 많이 알아가고 있어요.
이과수 폭포에 관한 지문을 접하기 전에 교육부 지정 중학교 필수어휘와 배경지식을 살펴보았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과수 폭포는 여의도 면적의 630배로 여름보다 봄, 가을에 찾으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여행가고 싶어요. ( ´ ; ω ; ` )
영어 수업은 처음이라… 책이랑 인공 속도 조절이 필요하거든요.괜히 인강이 흉내를 내면 아이가 샘 문제를 다 알려 주거든요. 어휘와 배경지식을 같이 공부하다가 잠시 멈추었다가 문제를 풀고 인강을 듣기로 했습니다.
같이 풀어보면 독해는 100점~♡
아프리카의 고릴라는 휴대폰을 싫어한다.
응? 이게 무슨 뜻이야?
휴대전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콜탄’이라는 광물을 채취하기 위해 사람들이 아프리카로 몰려들었고,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 고릴라를 함부로 사냥하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고릴라를 위해 어떤 이벤트가 있었는지 알아봤어요.
교재로만 공부하면 COstu me가 ‘의상, 분장’이라는 뜻일텐데 ‘인강’을 들으면 귀가 번쩍 뜨이는지 모니터를 손으로 가리키며 설명에 집중했습니다.
읽기 공부도 하고 틈틈이 어휘 공부도 다시 했습니다.
workist 어휘가 테스트 용지에 다 나오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찾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게 다 학습이에요.암기력이 좋은 아이는 단어시험을 본다고 해서 열심히 암기했는데
13문제 중에 영어 단어 하나가 오답이 나왔네요 ^^
종족:tribe, 기억하시나요?오답은 나중에 챕터3이 끝나고 다시 확인한다는 사실은 아이에게 비밀이네요.
강남 인강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수강권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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