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 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다.
저축은행이 아닌 시중은행도 4%가 나온다고.
시중은행 견제··예금금리 4%대 돌파 소식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 상품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저축은행 업계 역시 예금 유치를 위해 예금금리를 속속 4%대로 높이고 있다.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금리(12개월 만기)는 3.53.85% 수준이다.
우리은행 우리최초거래우대정기예금 우대금리… 출처 한국경제TV
마침 6개월 전에 가입해둔 소액적금이 만기가 되면서 부수입으로 파킹통장에 모아둔 돈도 좀 있는데 가입해볼까? 10%의 금리를 준다며 막상 가입하려면 온갖 조건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대조건이 없는 1년 정기예금 금리로 비교해 본다.
얼마 전 새마을금고 사태를 보고 나서는 제2금융권은 별로 내키지 않기 때문에 평소 이용하는 3대 인터넷은행 토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와 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우대조건 없는 1년 정기예금 금리 비교
일단 5개 은행 중 1년 기준으로는 케이뱅크 이자가 3.8%로 가장 높다.
다음은 기간별 금리와 기타 특징을 살펴볼 것. 잘 생각해봐야 나한테 뭐가 유리한지 알 수 있어. 6개월만 가입할 경우는 케이뱅크보다 다른 곳이 금리가 높기 때문이다.
은행별 정기예금 특징/기간별 금리
우리은행은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금액도 1만원 이상이면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게 장점. 3개월 6개월 등 12개월 미만 단기 가입 시 다른 4곳 중 가장 이율이 높다.
국민은행도 1개월에서 36개월까지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케이뱅크도 기간은 36개월까지. 예치금액은 최소 100만원. 위에서 언급한 대로 1년 가입 시 금리가 가장 높다.
다른 은행과 또 하나 좋은 점은 가입 후 14일 이내에 금리가 오르면 이미 가입한 예금의 금리도 자동으로 올라 적용된다는 것이다.
금리가 급격히 인상되는 시기에 좋다.
토스뱅크는 딱 3개월~6개월 가입만 가능하다.
금리는 모두 3.5%. 최소 100만원에서 10억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특이한 부분은 이자를 예금에 가입하자마자 먼저 준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도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5개 은행 중 1년 초과 가입 시 금리가 3.5%로 가장 높다.
장기간 맡길 경우 유리한 예금.그 밖에 조건이 있긴 한데 우리은행에 첫 거래우대 정기예금이 있어서 보면 이게 4%대다.
저는 첫 거래가 아니라서 4.1%까지는 못하고. 대신 1년 이내에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고 오픈뱅킹도 가입돼 있어 6개월은 3.8%, 1년은 3.9%를 적용받을 수 있다.
최근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이력이 없다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다.
출처 : 네이버 이자계산기 100만원 예치 기준 6개월에는 세전이자가 19,000원.1년은 39,000원.실제와 비교해보면 우대조건이 없는 것 중에서는 아직 4%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4% 가까이는 된다.
금리가 더 오를지 몰라서 저는 돈을 나눠서 단기 하나, 장기 하나 가입해볼까 생각중이야 :)금리 높은 적금 특판, 우리은행 N일 적금 연 6% 이자 받으려면?저번에 금리 연 5% 자유적금 블로그에 냈는데 이번에는 6%.잠시 주춤했던 은행 예적금 m.blog.naver.com금리 높은 적금 특판, 우리은행 N일 적금 연 6% 이자 받으려면?저번에 금리 연 5% 자유적금 블로그에 냈는데 이번에는 6%.잠시 주춤했던 은행 예적금 m.blog.naver.com직장인 외벌이 현실적인 돈 모으기, 절약 방법 등 5가지 결혼 이후 10여 년간 외벌이 가정인 우리 집. 부자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 m.blog.naver.com직장인 외벌이 현실적인 돈 모으기, 절약 방법 등 5가지 결혼 이후 10여 년간 외벌이 가정인 우리 집. 부자는 아니지만 서울에서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