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칭찬해? 현명한 팀장의 칭찬 노하우ㅣ팀장클럽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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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에게 칭찬을 하기 어려운 팀장, 팀원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팀장에게 추천합니다.

바로 칭찬해? 현명한 팀장의 칭찬 노하우 : “칭찬과 인정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요즘 기업에서는 MZ세대에게 최대한 부드럽게 소통하라고 하잖아요. 팀장 리더십 교육에서는 팀원들에게 칭찬과 동기부여를 잘 하도록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거의 귀가 아플 정도예요. 하지만 강 팀장은 상사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직장생활을 보낸 세대가 아니다.

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기준에 못 미치면 호되게 꾸짖었다.

그래서인지 칭찬하는 게 쑥스럽고 어색한 것 같아요. 아무튼 칭찬하고 인정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실천에 옮기는 게 은근히 걱정스럽기도 해요. 칭찬은 타이밍과 내용이 중요하다는 사람도 있고, 칭찬을 잘못하는 것은 아예 칭찬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쁘다는 사람도 있다.

제대로 된 칭찬을 하지 못해 걱정이 되시겠지만,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도 센스와 타이밍을 가지고 칭찬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칭찬은 언제 해야 하나?!
” 강팀장 밑에서 일하는 윤파트는 꽤 믿음직스러운 직원이다.

그는 나와 함께 일한 지 3년이 넘었고 업무 수행과 파트타임 직원 관리에 매우 능숙합니다.

오늘 우연히 지나가다 보니 윤 파트장이 현장에 나가는 파트 멤버들의 준비와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 지금이야말로 칭찬을 해줄 때야!
’ 강팀장은 서둘러 윤과장에게 다가갔다.

강팀장 : 윤과장님 저기… 윤과장 : 아, 팀장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강 팀장: 아, 맛있었어요. 그렇죠… 윤과장: 그런데 팀장과 상무님이 지시한 결과를 보면 이게… 강팀장: 네, 그런 방향으로 쓰시면 됩니다.

윤과장: 네, 팀장님. 먼저 쓰지 않고 신고하겠습니다!
강 팀장 : 아, 알겠습니다.

실례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둘러 자리로 돌아가는 윤부장님 뒤에서 서둘러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 말을 제대로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쁜 사무실에서 가끔씩 칭찬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강 팀장은 “말하지 않아도 내 기분 알잖아”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동기를 부여할 적절한 시기를 항상 놓치는 것 같아 조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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