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드는_for Boys & girls 귀엽고 예쁜 아동복, 디자이너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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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이른 벚꽃철이 지나고 어느덧 봄이 다가왔지만 아직 꽃다운 시절을 살아가는 우리는 봄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네요.

집 구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저는 정말 좋은 취미를 가졌다고 생각해요물론 아직 아기랑 바느질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만^^그래도 조금씩 여유시간이 생길때가 있어서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 큐트하고 예쁜 아이 옷 _for Boys & girls ” 그 시작을 열어줄 책 한 권을 함께 읽어요:) 바느질에도 동기부여가 가장 필요해요!
사랑하는 아기옷을 만든다.

이렇게 멋진 도전이 있을까요?임신 사실을 알고 호기롭게 나도 아기옷을 많이 만들어줘야해..했지만..생각보다 안좋은 컨디션으로 무산, 출산후에는 육아로 넋을 잃고 무산.

옷은 고무줄 바지 한 벌… 미안해요 ^^;

그래서 선배 바누질러의 도움을 받으려고 아동복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귀엽고 예쁜애 옷의 책제목부터 확 궁금해

위에 사진이 귀엽고 예쁜 애들 옷 전체 의상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나와있는 아이 옷만 봐도… 여자 옷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아무래도 남자 옷을 만드는 책은 보기 힘든데, 이 책은 귀여운 실루엣에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이기 때문에~ 아들 엄마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겁니다!

아동복 쇼핑도 아직 2세가 넘은 아기이기 때문에 그다지 남자다운 옷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

첫 번째 보실의상!
활동성 좋고 정말 예쁘죠? 특별히 성별구분은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사진을 보면 위에 작가의 설명이 있어서 단순하게 볼 수 있는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또 모델들의 활동적인 움직임을 그대로 자연스럽게 담은 사진이 너무 좋네요엄마 마음에서 보게 되니까~ w를 입은 아이들이 얼마나 편할까 하면 예쁨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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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도 제가 보고 반한 옷 중 하나입니다.

리본 부분을 조금 변형시키면~ 아들 옷이라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조만간 제가 w 만들어서 올려드릴게요 여러분, 응원해주세요.

이 원피스는 초보자의 바늘일에 추천하는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네? 어려울 것 같지만 이 옷에는 숨겨진 어려움을 1개 제거해 주셨습니다바로!
소매 포함입니다.

^^ 초보자에게 무서운 소매 포함 ^^ 생각보다 어깨 부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아 억울할 때가 있습니다.

변형된 디자인도 또 전혀 다른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

저는 계속 보면서 남자아이 옷이라도 좋아 좋아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가장 마지막에 남겨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책에 집중!
해봅시다!

역시 같은 디자인의 변형이네요귀엽고 예쁜 아동복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하나의 디자인으로 원단과 디자인 응용을 통해 다른 느낌의 옷을 만들어 낸다!
소개 방법이 바느질의 응용력을 자극하니까요~ 얼마든지 이렇게 충분히 여러분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작가의 의도가 보입니다.

꾸미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들, 엄마가 특별히 만들어준 옷이라면 아이에겐 더 큰 기쁨일 것이다.

컬러와 소재를 연구하여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특별한 옷을 만들어보자.예쁘고 예쁜 애 옷 책에 적힌 작가의 코멘트입니다.

저도 한동안 첫 조카 옷을 많이 만들어 줬는데요.지금 9살인 조카는 이모가 만든 옷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말해줘요.초보자 독학자 시절이라.. 허술해서 내 멋대로 망친적도 있었는데.. 그 모든게 조카눈엔 사랑이고 예뻐..행복한 추억으로 자리잡는 감동!
아동복을 만들어 입힌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네.. 보고싶습니다.

이런 것도 아이에게는 선량한 영향력이 아닐까요? ^^

유니크한 디자인의 올인원 팬츠와 이를 응용해서 만든 원피스입니다저는 이 책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꼈던 디자인입니다.

응용도 자유자재로 자매나 형제간의 커플룩으로도 안성맞춤인 스타일입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이 책의 모든 옷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많은 의상들… 사진들… 그리고 작가님들 댓글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제 머릿속에서 다 남자아이 옷이 되어갔어요 www

이 책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사이즈 폭도 신장기준으로 90~140cm까지 수록되어있어 장기간 아동복을 계속 만들어 입힐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마침 출발점이어서 저는 앞으로 계속~ 활용할수 있을꺼 같아요-ㅁ-) 책뒤 실물패턴이 짜잔~ 보기만해도 벌써 저는 부자입니다:)

“귀엽고 예쁜 아동복_for Boys & girls “전체적인 모든 의상과 책을 읽고.. 그 뒤로 저는 더 머릿속이 바빠졌어요.어떤 분은 책 의상 보면서 뭐야 남자옷은어디에있지~라고생각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변형과 응용 의상 등을 통해 모든 옷은 중성이 됩니다

옷 만드는 법을 그렇게 배웠는데 소매를 안 달고 긴팔 옷을 만든다고? 그래서…특이한 올인원 팬츠와 응용원피스 또한 멈춰있던 옷을 만드는 사람을 깨워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작가님의 옷을 만드는 책은 항상 자극이 되고 좋습니다.

다양한 선생님들이 배우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생각과 무한대의 상상력을 키우는 깜찍하고 멋진 아동복_for Boys & girls 책과 함께하면 어떨까? 신중히 추천드립니다.

#이아소 #버튼스프님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버튼스프님이 진행하신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만 무상지원을 받아 작성된 솔직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