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기 집짓기 강좌 – 벽체 만들기

오늘부터 벽 쌓기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지난 시간까지 마루 제작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위 사진처럼 바닥이 완성이 됐어요저희가 짓고 있는 집은 이동식 목조주택이라 바닥도 목재로 지었지만 일반 주택이라면 콘크리트 기초만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뒤에 보이는 벽을 세워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서까래를 올려 지붕을 덮으면 집의 큰 틀이 생겨요.그 과정을 간단히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조목을 재단 결합해서 벽구조 틀을 만들어요.

완성된 뼈대를 바닥에 고정합니다

다음 벽도 만들고 기존 벽과 연결을 해 나갈 거예요

순서대로 벽을 이어가다 보면

전체 벽체를 연결 전체 벽틀이 완성이 됩니다.

우리 건축학교에서 짓는 작은 집은 이렇게 4개의 벽을 연결하면 됩니다.

큰 집의 경우는 벽을 이어가면 될 뿐 제작방법은 틀림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천장, 다락방, 2, 3층 마루구조도 만듭니다.

2층 바닥에 베니어판을 붙입니다.

지붕의 서까래 구조목 작업을 합니다.

지붕 구조가 완성되면 합판을 부착합니다

벽에도 합판을 붙이면 골조 작업이 완성됩니다.

정말 쉽죠?^.^소우입니다.

집짓는건 전혀 어렵지 않아요.특히 우리가 다루는 경량 나무 구조는 초보자도 충분히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원리 원칙을 굳건히 지키면서 세밀하게 수직 수평을 맞추면 누구나 튼튼하고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벽 쌓기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이 기본적인 벽체의 예시입니다.

나중에 지어졌을 때 집 안에서 바라본 방향이에요구조목으로 테두리를 만들고 집 바깥쪽에 osb 합판을 붙입니다.

벽구조목의 기본 명칭을 살펴보면

즉 벽체는 깔개와 깔개에 스터드라는 새 기둥을 달아 기본 틀을 짜는 거죠.창호가 있는 부분은 창을 받치는 트리머 위에 개구부를 설치하고 창호 개구부에는 헤더를 설치합니다.

구조목틀이 완성되면 합판을 붙여서 바닥에 세워서 고정하면 됩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깔때기, 깔때기 등 구조목을 절단하는 것입니다.

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 재단의 길이는 설계 단계에서 미리 결정해야 합니다.

길이를 올바르게 설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재의 손실도 줄이고 정확하고 빠른 공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목조 경량 주택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건축사가 국내에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잘못 설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osb합판의 규격에 맞게 길이를 계산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그 이유를 설명할게요.위에 사진 벽을 세우고 밖에서 보면 다음 의원 안에 있는 부분입니다.

이 벽에는 아래 사진처럼 2장의 합판을 붙입니다

처음부터 구조목 길이를 2장 합판으로 맞춰서 자르면 문제 없습니다그러나 만일 그렇지 않으면 합판을 자르거나 덧붙일 필요가 없는 추가 공정을 해야 합니다.

합판 크기는 1220 × 2440 이므로 이에 맞춰 덧셈, 뺄셈을 해 주시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나무집 짓기를 배우는 장소 – 하마농 목조주택 건축학교 교육안내는 https://blog.naver.com/dsgagu2/222582174259 ● 강좌명 하마농 목조주택 건축학교 작은집 나무집 이동식 농막 짓기 경량 나무구조 집짓기 실습교육 ●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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