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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올리며 이에 맞설 대선주자가 되겠다고 한 어처구니없는 인물이 있다.
하.
이 사람이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나는 이 사람이 욕먹을 말을 했다고 들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는 서울대학교와 김일성대학교 사이의 교환학생을 증진시키겠다는 공약을 했다.
기사에 따르면 추매애 대표는 김일성대 교환학생 제도가 포함된 ‘신세대 평화’ 공약은 “청년세대에 평화와 통일의 꿈을 심어주는 평화 프로세스”라고 밝혔다.
”
그 사람 미쳤지 않아요?
북한은 어떤 나라인가요?
총성과 테러로 국민을 위협해 온 일당독재 체제인 공산주의 국가는 세계에 몇 개 남아 있지 않다.
우리 애들을 교환학생으로 보내려고?
애들을 사형에 처하는 거랑 뭐가 다르죠?
말도 안 되는 남북 교환학생 제도 외에도 수천억원 규모의 남북청소년평화기금 조성 계획을 세우고, 한반도 역사문화탐방 등의 사업에 국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의 규모를 1조 원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남북 교환학생 제도를 국공립대에서 사립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대와 김일성종합대학을 으뜸으로 두고 포항공대 김책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평양예술종합대학을 인용해 남북 간 교환학생 제도 약속을 언급했다.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 미술계 학생들, 그 죄는 무엇일까.
북한 주체사상을 남한 젊은이들에게 국비로 주입하는 엉뚱한 짓을 공공연히 하겠다는 뜻이 아닌가.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대통령 후보라는 게 신기하고, 그런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4일 서울대와 김일성대 교환학생 제도를 포함한 ‘신세대 평화’ 공약을 발표했다.
토지개혁에 이은 두 번째 대통령 공약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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