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드원피스 분위기있는 빅사이즈 혼주

Tailor made information C ustormer Size : 88 size Outshell : 영국 링턴 트위드 Lining : Bemburg 100% 세탁방법 : Dry Clean Only 20대 이후부터는 서서히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곳곳에 군살이 배어나므로 30대 이후에는 몸에 붙는 라인이 부담스러워지며,

꼭 라인을 드러내기보다는 여유있는 아름다움이 오래가는 가치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짜임의 소재와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 빅사이즈 트위드 원피스를 소개한다.

Hanger cut

몸매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어깨선과 허리라인을 잘 잡아 그냥 커 보이지 않게 하는 패턴은 오랜 경험을 가진 패턴사가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원단은 루이비통, 샤넬, 발망까지 세계 여러 명품에서도 선정된 영국의 린튼 트위드 소재를 다루며 기성복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직감과 컬러를 가진 원단으로만 제작된다.

빅사이즈 트위드 원피스라고 해서 장식적인 느낌까지 버릴 필요는 없다.

간혹 트윗이 뚱뚱해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맞지 않는 컬러와 소재를 사용한 옷에 자신을 맞추려다 생긴 문제로 자신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 옷의 형태와 소재의 두께, 실이 짜인 형태 등을 고려해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의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처럼 보이는 짙은 네이비 톤에 중간에 형형색색의 블루가 믹스되어 마치 잔잔하게 내리치는 밤바다의 파도나 밤하늘에 빛나는 햇살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단추는 꽃모양처럼 보이고, 멀리서 보면 반짝이는 별처럼 보이는 보석 단추를 맞춰 스와로브스키 특유의 반짝임이 돋보여 어두운 의상과 잘 어울린다.

앞의 단추크기보다 약간 작고 같은 형태의 단추를 소매에 적용하여 장식적인 느낌도 통일감을 주도록 하여 실제 생활에서도 걸리지 않고 편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Detail cut

앞부분은 물론 장식적인 요소를 가미해 결정된 버튼이지만 실제 오픈도 가능하다.

착용시 열고 닫기가 편하도록 실제 단추를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제작하였으며 뒷부분에도 지퍼가 있어 앞부분을 열지 않고도 편안하게 빅사이즈 트위드 원피스를 입을 수 있다.

앞 여밈 부분은 패턴이 어긋나지 않고 하나처럼 이어지도록 반죽 모양을 하나하나 맞추고 바느질이 들어간다.

멀리서 보면 바느질된 선이 보이지 않게 하기 때문에 마치 원래부터 하나로 엮어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며 허리 절개선을 넣어 박처럼 핏되면서도 몸선이 굵은 선으로 보이지 않도록 했다.

버튼은 빛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빛에 빛나는 스왈로비스키를 적용해 한쪽으로 색상이 치우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디자인 선택에 고심한 부분이기도 하다.

짙은 청색이 매력적인 빅 사이즈 트위드 원피스는 실버 톤을 사용하면 차가워 보이고 골드 톤을 너무 많이 써도 어울리지 않아 겉도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일이 없도록 프레임 골드 톤으로 스와로브스키는 드라이와 핑크 톤이 묘하게 섞인 것 같은 것으로 하여 떠오르지 않고 일체처럼 잘 어울린다.

물론 소매에 단추도 같은 느낌으로 연결하도록 했다.

작은 것을 3개 붙여, 팔을 들었다 내렸다 할 때 표시되는 반짝임이 아름답다.

크기가 작은 만큼 중간에 들어가는 스톤의 양은 조금 줄어들고 반대로 바깥쪽에 위치한 스톤의 광채가 커 보인다.

뒷지퍼를 열면 보이는 안감 또한 전체적으로 짙은 네이비 톤과 통일되어 단정한 이미지로 보이도록 완성하였다.

다른 옷을 착용하지 않고 입는 형태이므로 화학 소재에 민감한 몸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자연 소재를 이용한 벤버그 100 소재를 적용했다.

빅사이즈 트위드 원피스에도 적용된 벤버그 원단은 컬러에서 다양하고 흐르는 색감이 아름답다고 알려진 소재로 거친 부분이 없고 부드러우며 땀을 흡수하여 배출하는 성질이 뛰어나 최고급 안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원단이다.

겉감은 기본 네이비로 진한 네이비와 얇고 진한 블루톤이 각각 들어가 있으며, 얇고 실버로 빛나는 메탈 원사가 들어가 있어 은은하게 빛나는 모습도 매력적이다.

오버핏의 경우 메인 컬러는 톤다운돼 장식적인 부분을 은은하게 살려 밋밋하지 않게 하면 슬림한 느낌을 주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줄 수 있어 그만큼 소재 선택이 중요하다.

패턴을 가진 소재인 만큼 절개 들어가는 부분의 무늬가 딱 떨어지도록 했고 뒷부분은 긴 기장에 맞춰 트임을 줘 걷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신축성이 없는 소재의 경우 여유있는 핏과 움직임을 편하게 해주는 형태로 제작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모든 제작 의류는 안감을 따로 만들어 붙이는 고급 기술을 사용해 완성했다.

따로 만든 안감 디테일로 편안한 움직임을 주며 패턴은 바디를 드러내지 않고도 어디서든 튀는 무드를 표현할 수 있어 엄마에게 한 벌 만들기 위해 연락을 드리는 경우도 많다.

드레스룸에 빈자리가 없는 헐렁한 옷이 걸려 있어도 그 중 늘 입는 옷은 실제로 몇 벌뿐이다.

그냥 예뻐 보여서 소장해 놓고 입으면 불편하고 자기 몸의 단점을 부각시키고 그 후 손이 못 가는 경험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일은 생길 수밖에 없다.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을 잘 알아야 하고 다양한 의상을 입어 보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분위기를 찾아야 한다.

이런 부분이 어렵다면 자신의 몸에 맞는 빅사이즈 트위드 원피스로 라인이나 소재, 길이까지 전문 디자이너와 패턴 회사의 도움을 받아 꼭 맞는 것을 제작해 입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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