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주름, 모공 등이 궁금해 선택한 비코 더블겟 페이스리프트업 고무팩 사용후기를 적어본다.
A와 B제를 섞어 겔 타입으로 바뀌고 피부를 리프팅하는 방식의 모델링 팩이 된다.
바르고 10분 후 세안만 하면 집에서 모공, 각질, 주름을 홈케어로 관리할 수 있는 석고팩!
깔끔하게 박스 포장되어 있어 사용도 보관도 편한 리프트업 마스크가 될 것 같아.
A제, B제, 팩브러쉬, 오프너로 구성되어 있는 고무팩이 된다.
점점 더워지면서 모공케어가 필요한데 홈케어로 모공케어가 가능해 좋은 팩이다.
A제는 앰플병 형태로 동봉된 오프너로 오픈해 B제와 섞어 사용하면 된다.
A제와 B제를 케이스에 섞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용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한 고무팩이 될 것 같다.
석고팩과 함께 제공되는 팩 브러쉬도 모질이 부드러워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다.
사용 전 내 피부는 나비존 주위에 모공이 많이 드리워져 있고 눈가와 팔자주름도 신경 쓰이는 편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다양한 고민을 한번에 케어해주는 제품을 찾았는데 비코 마스크팩으로 편하게 홈케어가 가능하다.
비코 마스크팩 사용 준비, 이제 진짜 비코리프트업 마스크를 써볼 차례다.
A제, B제, 오프너, 팩 브러시를 준비했다.
오프너를 A제에 꽂아 살짝 구부리면 뻥하고 뚜껑이 잘 열린다.
개봉한 A제를 B제 케이스에 넣고 섞으면 되지만 고무팩을 하면 씻기 어려운 공이 없어 좋다.
A제를 B제에 넣어주면 돼. 섞기 전에는 A제, B제 모두 앰플 형태다.
B제 뚜껑에 붙어 있는 앰플까지 모두 넣고 섞으면 된다.
팩 브러시로 두 제제를 섞으면 이상하게도 젤리 제제로 바뀐다.
쫄깃한 젤리 제제로 바뀌면 팩을 사용할 준비가 된 것이다.
수축성이 좋은 소듐실리케이트 수용액 성분이 피부를 조여주고 모공 수축 관리를 도와준다.
국내 고유의 미용법인 윤기혈단을 바탕으로 한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추출물과 영양을 더해주는 고무팩이다.
석고팩을 펼 때는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바르면 된다.
10분 정도 지나면 팩이 굳어지고 얼굴이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든다.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는 이유는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마스크팩 제품이다.
팩을 하는 동안 모공을 수축시키고 미지근한 물로 팩을 제거할 때 피부 표면에 있는 각질을 탈피시킨다.
시트 형태의 마스크팩만 사용하고 효과가 좋은 고무팩을 사용하면 확실히 스페셜한 케어가 가능했다.
다음날 아침 세안 후에도 피부를 만져보니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