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피입니다!
벌써 올해도 거의 절반 이상이 지났어요.올해는 5월부터 개인적인 스케줄로 정말 바쁜 해를 보낸 것 같아 뿌듯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정신없이 지나버린 관리들 때문에 초조하기도 하지만,
이번 롱위크엔드 때 옷도 정리할 겸 나름 알찬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조금 일찍 받은 내 선물!
눈꽃수의 자음 생크림을 사용해보고 피부의 탄력과 활력이 살아나고 좀 미뤄진 숙제를 다이렉트로 풀 수 있는 기분이어서 오늘은 화장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화수 크림은 워낙 유명해서 사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고 어머님들의 화장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라서 어렸을 때 간접적으로라도 사용해본 촉감이 꼭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어떻게 사용하면 더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화장품이 떨어졌을 때 엄마가 준 스킨이나 에센스 샘플만 써봤는데 나이가 들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기운을 잃어가면 자연스럽게 피부에 좋다는 제품에 손이 가기 시작했어요. 교우교우
백화점 같은 곳도 좋지만 사실 제 취향은 방이 제일…세트구성도 그렇고 샘플도 더 많이 줘서 개인적으로 방에서 사는게 제일 좋았어요!
(더 싸거나..웃음)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설화수 자음 생크림에 대해 소개해 볼까요?
술우 설화수 자음 생크림 한방재료가 만들어져 향기까지 한방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진 브랜드인 만큼 고영양 크림 설화수!
이것저것 바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토너로 정리하고 앰플 바르고 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산뜻한 수분과 보습이 채워져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크림 중 하나입니다!
구성도 아주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도자기 느낌을 주는 유리병에 스파츌라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어머니 선물로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저랑 엄마는 전형적인 피부라서 화장품 고르는 스타일이 비슷하거든요.
어렸을 때는 너무 미끄러워서 손이 닿지 않았는데 촉촉하게 속까지 스며들어 보이는 이 빛이 피부에 좋은 것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 눈꽃물 크림이 그리워졌어요!
설화수 크림은 다른 크림에 비해 고영양이어서 화장품을 바르면 푸석푸석한 피부결을 정돈하는데 좋았고, 힘이 나고 탁한 피부톤을 밝게 바꿔주어 안티에이징에도 딱 좋았습니다.
성분 자체도 좋고 한약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피부에 완전히 흡수시켜 줍니다.
그리고 중요 포인트!
화장품은 손으로 바르면 흡수율이 3% 미만인 거 다들 아시죠?
저도 몰랐는데 생각보다 화장품 흡수에 관한 논문을 찾아보니 정말 흡수율이 낮은 편이었어요.
그래서 화장품을 바를 때는 흡수를 잘 해주려고 합니다.
믿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게 활용해야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지금은 기기를 이용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쉽게 흡수해주는 갈바닉을 사려고 했지만 화장품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피부탄력과 주름 때문에 가장 고민했던 피부탄력과 주름에 도움이 된다는 고주파 디바이스를 선택했습니다.
전류 에너지를 전달시키는 범위가 진피층까지여서 피부 속과 표면의 탄력을 층층으로 채우고 주름 개선과 세포를 활성화시켜 미백, 피부결, 건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었기 때문입니다.
화장품 유효성분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탄력을 강화시켜 처짐과 주름에도 도움을 주어 갈바닉보다는 훨씬 다양한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눈꽃수의 자음생크림과 함께 섞어 사용하면 더욱 쫀쫀하게 침투하여 시너지가 높아지고 NO자극, 간편한 케어라 편리했습니다.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도 좋으며 탄력부터 주름 그리고 트러블 케어까지 어니부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기초 케어시 사용시 편리합니다.
마무리가 끈적끈적하거나 탁한 텍스쳐도 잘 흡수되어 모공조임까지 할 수 있어 기초케어 외에도 활용성이 높아 좋았습니다.
눈꽃수 자음 생크림의 활력과 탄력을 되찾으세요.
항상 결을 가다듬고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한 상태에서 설화수 크림을 바르는데 방법은 같지만 흡수된 후 피부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장품을 발라도 발랐을 것 같지 않은 것이 있는데, 이것은 그대로 완전히 피부 속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랄까.
특히 따뜻한 온찜질을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심부열을 높여 건조하고 딱딱해진 피부를 자극 없이 부드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므로 자음생크림과 같은 고분자 성분도 더 잘 흡수됩니다!
크림을 바를 때 항상 앰플이나 에센스를 바르는데 두껍게 흡수시키기보다는 피부 속까지 스며들어 크림을 바르기 전인데도 탱탱하고 쫀득쫀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설화수 제제가 부드럽지만, 고영양 제품이기 때문에 유분이 어느 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예민한 날에는 답답하고 드러나는 느낌이 드는데 얇게 기초 케어를 마쳐도 안쪽까지 촉촉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주름 관리를 포함해서 늘어진 피부도 당겨주고 마사지 해주니까 얼굴 핏이 타이트해지고 피부 탄력에 힘이 생겨서 피부 고민이 점점 없어졌어요.
주름도 많았는데 이렇게 수분, 영양을 제대로 공급했더니 예전과는 다른 느낌의 제 피부였어요!
모공 조임으로 마무리하면 더욱 쫄깃해지고 모공도 쏙 감겨 흡수된 수분이나 영양성분이 빠지지 않아 좋고 진정시켜주어 예민하거나 붉어졌을 때 한 번씩 돌려주고 있습니다.
청량감을 주는 시원함이 광대뼈까지 느껴지고 홍조가 살짝 올라올 때 사용하면 붓기도 빠지고 피부도 차분하게 화장할 때도 좋아요!
모공탄력에도 좋다고 하니까 얼마나 기대하고 열심히 썼는지!
!
눈꽃수의 자음 생크림과 섞어 사용하자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설마 잔주름까지…? 싶었는데 화장을 했을 때 깨지는 선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게 잔주름 개선에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 주거든요.
얼굴에 생기는 2배가 되고 피부톤도 반반씩 올라가는 걸 느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반사판이 비친 듯 화사하고 촉촉한 빛이 얼굴 전체에 비춰져서 거울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피부결도 부드러워지고 탄탄해서 화장도 매끄럽게 하고 메이크업 안해도 피부결이 좋아지니까 인상도 예뻐져서 좋았어요!
눈꽃수의 자음생크림만 사용했을 때보다 이렇게 같이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시너지 효과가 잘 느껴지고 앞으로도 다른 화장품과 합병하면 어떤 느낌일지, 어떤 변화를 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보통 화장품을 몇 개 발라야 마음이 편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잘 마사지하고 흡수를 시켜야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에요.
사실 이렇게 관리를 안 해 주면 푸석푸석한 피부도 그렇고 속쓰림, 속건성이 그대로 있어서 이제는 필수 루틴이 돼버렸어요.
어차피 영양관리랑 수분관리는 계속 해야 하는데 이왕이면 탄력부터 주름관리까지 할 수 있는 거니까 꾸준히 케어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귀찮으신 것 같아도 막상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피부 변화를 느껴본 적이 없어서 좋은 게 좋다고~ 매일 챙겨드리기가 어렵나 싶었어요.
잇님도 눈꽃수 자음 생크림을 더 활용하려면 내용 참고하셔서 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