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거 사러 갔다가 필요 없는 거 몇 개 사서 나오는 마성 올리브영 때마침 회사에서 쓰는 핸드크림도 다 쓰던 참이라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을 챙겨왔어요.저 땡땡이 무늬가 예뻐 보여 홀린 것처럼 손에 넣었다.
하필이면 다른 향도 세일하는데 그중에서도 세일하지 않는 드블랑향으로 픽^,^;;;;;;;;;;;;;;;;;;;;;;;;;;;;;;;;;;;;;;;;;;;;;;;;;;;;;;;;
듀글라스/스플래쉬/도블랑/세이지리프 전부 향을 맡아봤는데 도블랑이 제일 무난하고 가벼운 향이라 마음에 들어요.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다프트앤드후트 핸드크림 퍼퓸 핸드크림이라 향이 오래 남아있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더프트 앤드 도프트는 옛날부터 향이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사실 몇 년 전에 입소문이 나서 다른 향을 사서 내 취향이 아니었던 기억이 난다.
그 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브래드였어요.하
이건 기존의 향을 재해석해서 만든 더프트앤도프트의 두번째 핸드크림 라인!
매장에서 직접 향을 맡아 산거라 제 취향에 맞게 잘 챙겨왔습니다.
deblanc 50ml 12,000원 FORYOUR FRAGRANTMOMENT, 더프트앤트 공식 온라인몰입니다.
duftndoft.com #더프트앤도프트 #올리브영핸드크림 #도블랑 #더프트앤도프트핸드크림 #퍼퓸핸드크림
이거 아무리 봐도 용기가 너무 귀여운 흰 바탕에 보라색 땡이 50ml 들어있는데 크기도 딱 좋아서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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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차피 회사에 두고 쓰는 거라 크기는 상관없었어요.대신 향에 신경 써서 출근할 때는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은은하게 오래 남는 향수 같은 역할을 하는 퍼퓸 핸드 크림이 평소에 사용하기 좋거든요.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도 퍼퓸 핸드크림으로 출시된 제품이라 손이나 손목, 목 주위 등에 바르면 잔향이 남아 향기를 뿜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찍기 위해 이것을 바른다.
음, 바로 쓰고 있는데 손이 움직일 때마다 우물우물 향이 올라온다.
8월 중순 구매 기준으로 유통기한은 2025년이나 너무 길어요.그때까지는 사용해도 남을 것 같아요.저는 온몸이 건성 피부라서 씻고 바디로션, 얼굴에는 스킨케어가 절대 필수입니다.
손도 당연히 씻을 때마다 핸드크림을 꼭 발라야 합니다.
한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는 기술.화장품을 벗길 때 기분이 뭔가 자극적이면 적당한 공기 주입구 입구가 보입니다.
스티커를 떼자마자 약간 향이 난다.
이거는 아트가 아니라 실을 제대로 안 뜯었더니 얇은 막이 쳐져 있더라고요.중간에 이렇게 발사됐는데 중간에 또렷또렷 보여요.
더프트앤프트 핸드크림은 끈적임 없는 텍스처라 발라서 모발이 붙거나 그렇게 깔끔하지 않아 합격
TOP 베르가못(Bergamot) MIDDLE 자스민(Jasmine), 프리지아(Freesia) BASE 머스크(Musk)
예쁘다 / 포근포근 / 로맨틱 / 여유
내가 드블랑을 선택한 이유는 아까 말했듯이 가장 무난하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향이라서!
잘 아는 비누향에 조금 더 달콤함을 더한 비누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쪽 손을 바르려고 했는데 힘 조절이 잘못 돼서 팔에도 바르고 발목에도 바르고 목 뒤에도 바르고 향수 샤워를 했어요.
그래도 피부 온도에 따라 쉽게 녹아서 흡수되어 바르기가 쉽습니다.
흡수된 후에는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함이 속까지 부드러움을 채워주는 기분 보습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향도 잡아주고 보습효과까지 높인 올리브영더프트앤드후트 퍼퓸 핸드크림!
처음부터 끝까지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서서히 몸에 스며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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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잔향이 남아있는 것은 많지 않지만 여러 번 사용해본 퍼퓸 핸드크림 중에서는 더프트앤드프트의 지속력은 갑처럼 향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있을 것 같은데 천천히 퍼지는 효과 덕분에 더 고급스러운 제품인 것 같습니다.
꼭 전용매장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올리브영에서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다른 장점 디자인도 예쁘고 계속 꺼내 바르고 싶은 매력이 있는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
가끔은 향수보다 가벼운 퍼퓸 핸드크림으로 기분전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