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푹신하에서 스 와도루 업을 입은 다율!
만세 하는 포즈와 표정 귀엽고 ❤
목소리가 크고 한번 울면 조리원이 지나면 울우리 다율지만 이유 없이 울지 않았다.
주로 배가 고프면 분노 상태가 되어 굉장히 울고, 배가 가득 차면 다시 온화하다률에 돌아가고 깨끗한 표정, 부장의 표정을 만들면서 부모님을 들어올리거나 했다.
그러고 있으면 울면 밥 주면 좋구나~!
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하루도 못 가서 이유 불명의 눈물이 시작된…처음에는 기저귄가 하고 바꾸어도 멈추지 않았고 배가 아픈가 하고 트림을 계속해도 하지 않았고, 배가 아픈가 해서 배 마사지를 하고 준 것에 하지 않았다.
그렇게 멘털 붕괴의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몸을 치고 있는 줄 알았다.
그리고 그 때와 같은 울음 소리가 들리면 하얀 소음을 걸고 잠시 안고 똑똑하고 흔들어 주면 슬쩍 눈을 감고 부드러워졌다.
그때 아기 침대에 누이고 하얀 소음을 계속 듣는 잠에 빠진
https://youtu.be/-ZXkx6CUVX8내가 들려주는 백색 소음은 이것이다만, 효과가 상당히 좋은 것 같아.아마 조리원 퇴소 후에도 많이 틀게 될 화상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신생아는 자면서 너무 많이 걱정한다.
www초보 엄마 아빠인 우리는 다 유루가 자고 있어 걱정하면 쪼르르 달려가고 지켜보거나 달래거나 아기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만 뽑았다.
하지만 YouTube에서 찾아보면 안 된다고…?그것이 아기의 수면을 방해한대. 그래서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wwwww생각보다 주기가 짧고 5~10분에 한번씩 쿤쿤과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약 5초 정도?www앞도 처음엔 속아서 끌어안고 달래 주었지만, 그대로 두면 길어도 5~10초 정도 울음 소리를 내고 다시 잠이 들다.
울어서 1분 이상 우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가서 위로하고 감싸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이라도 알고 좋았다.
요즘 나의 웃음버튼 김다율아!
엄마는 이런 사진도 좋아해❤
어제도 하루종일 내 가슴은 거부하는 다율이 덕분에 새로운 아이템인 메델라 유두보호기로 먹여봤는데 처음 사용한 츄츄베이비보다 편했다.
실리콘이 더 넓어져 있어 부착이 쉬웠다.
그리고 타율이 턱이 닿는 부분도 실리콘이라서 타율이도 편하게 받아들이는 느낌?
처음 사용한 츄츄베이비는 가슴에 달라붙지 않아서 제가 손으로 계속 잡아드려야 하는데 초보 엄마들은 다 공감하실 텐데… 이제 직수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제게 여유로운 손은 없어… 한 손은 아기 머리, 다른 손은 제 가슴을 잡느라 바쁜데 그런 와중에 보호기까지 잡아야 하니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어젯밤 가슴마사지 선생님께 젖는 법을 배우면서 츄츄베이비에게 먹여야 후유증까지 제대로 먹일 수 있다!
츄츄베이비도 자주 착용하면 가슴에 꼭 맞는다!
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기들은 엄마의 가슴을 혀로 핥고 가슴 마사지를 하면서 끝까지 속칭 후유증까지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메델라 유두보호기는 가슴 부분이 실리콘으로 덮여 있어 가슴 마사지도 하지 않고 젖병을 피우듯 씻어 후유증까지 먹기 어려운 구조!
반면 츄츄베이비는 유두 부분에만 밀착시켜 놓기 때문에 직수를 할 때와 거의 비슷하게 먹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유두 보호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메델라 유두보호기보다는 츄츄베이비를 사용하는 게 낫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김다정 씨는 어제 메델라 유두 보호기 사러 멀리 갔다 왔네. 수고하셨습니다.
남편 ❤◎
백색소음을 들으며 주무시는 다율 ❤
태어난 지 13일 된 우리 다율이는 3.1kg으로 순항 중!
한 번 먹을 때 젖모유나 분유는 70ml를 먹고 하루 8번 정도 먹는 것 같아!
하루 총 섭취량을 560ml+직수(만끽해도 50ml 이내겠지?) 정도?
출산한 지 13일이 된 나는 여전히 붉은 오로가 나왔고 가슴은 23시간 간격으로 찌릿찌릿했고 몸무게는 5kg가량 줄었다.
생각보다 체중이 확 줄지 않네.출산 전까지 5키로 남았는데… 일단 100일까지는 너무 몸무게에 집착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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