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억제 2019년 프로야구 현재

KBO리그 38번째 시즌인 19프로야구가 끝나고 외로운 야구팬들이 많겠어요. 2019년 프로야구는 초반에 순위가 고착돼 별로 재미없었는데. 두산이 따라붙으며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하면서 흥미를 더했어요. 육성이 막판에 돌풍을 일으켜 준 플레이오프전과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팀 순위를 보면 전통적으로 강한 팀이 대부분 상위에 올라 있는데, 특히 사상 처음으로 세 팀이 승률 6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승률이 5할이 되는데 가을야구를 못하게 되는 팀도 있었죠. 하위권도 이번 리그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어요. 롯데는 15년 만에 다시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고, 한화도 한때 6연승을 달리다 결국 9위로 마감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중위권 경쟁이 많이 없어서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이 너무 빨리 정해진 감이 있다는 거예요 6위 팀이 5위와 4위에 오르지 못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막판 중위권 다툼이라는 재미가 없어진 겁니다.

역전하며 포스트시즌에 들어가는 중위권 팀의 활약이 있기에 큰 관심과 흥미가 생기는데 그게 없으니 5강 5약으로 다소 싱거워진 것 같습니다.

정규 시즌 최종 순위

2019년 프로야구 현재 순위는 1위는 두산,, 2위는 sk, 그리고 3위는 KIM, 4위는 LG로 정규 시즌은 종료되었습니다.

10월 1일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도중에는 1위 SK와의 승차가 최대 9.0게임이었지만 이를 뒤집고 우승한 두산의 기록은 KBO 최다승차 역전 사례로 남겨졌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7전 4선승제로 합니다 1차전은 10월 22일(화)~7차전은 10월 30일(수)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7차전은 가지 않고, 4차전은 10월 26일에 결판이 나겠죠?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두산은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펼치는 접전을 벌인 끝에 연장 10회 오재일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11-9로 승리했다.

키움이 9회말 극적인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을 때 키움이 경기를 쟁취할 것 같았지만 11명의 불펜 투수를 늘리며 승리를 갈망하던 키움보다 두산이 우승 의지가 강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2019프로야구의 현재 순위는 두산이 1차전부터 4연승을 이어가며 2016년에 이어 3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통산 6번째였습니다.

구단별 2019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SK 와이번스: 열광, 자부심 그리고 2019 두산 베어스: TEAM DO SAN 2019!
한화 이글스: Bring It!
: 끝까지 승부하라 킬러즈: New Heroes Kiwoom Heroes KIA 타이거즈: 도전, 새로운 미래_Always KIATIG

어느 팀을 응원하고 있었어요? 올해는 벌써 지났어요. 기대에 못 미치는 팀 때문에 상처받은 건가요? 승패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이기나 지나나 지나 지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응원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올해 열심히 한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기분 좋은 인사를 하면서 내년에도 좋은 경기 부탁한다고 응원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게 야구하라고 다치지 말고. 2019 프로야구 현재 순위를 마감합니다

https://tv.naver.com/v 야독국니 | 2019 한국시리즈 MVP 오재일 tv.naver.com

https://blog.naver.com/hmdw1121103 지방직장인이라 평일 경기에 갈 수 없는 유일한 주말경기!
치열한 티켓팅을 뚫고 4층 정상 2연…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