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남사등)의 효능과 특징(각종 염증과 면역력 증강, 신장기능 강화에 좋은 약초)

요즘 산기슭 주변을 걷다 보면 노랗게 익어가는 작은 열매들이 제 시선을 자주 멈춥니다.

오늘은 각종 염증과 면역력 증강, 신장 기능 강화에 좋은 이 노박덩굴(남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너박덩굴의 주요 특징을 살펴볼까요?너박단은 너박단과의 덩굴성 나무입니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야 계곡이나 인가 근처에서 자라는 낙엽성 줄기의 관목으로 다른 물체에 말려들어 10m 내외로 자라고 자랍니다.

줄기를 남사등, 열매를 남사등근, 뿌리를 남사등근이라고 하며 줄기, 잎, 뿌리, 열매를 채취하여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남사등은 뱀을 닮은 등나무라는 뜻입니다.

덩굴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약간 맵고 독성은 없습니다.

주요 성분으로는 줄기에 세라파놀, 세라스트롤 등이 들어 있고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캠페롤 성분이 들어 있고 뿌리에는 세라스트롤, 열매에는 지방유, 캠페롤,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습니다.

AAA 열매가 익기 전 모습입니다.

AAA 열매가 익은 모습입니다.

더덕(남사 등)의 주요 효능입니다.

각종 염증 효능, 면역력 강화, 독소 배출 고혈압 효능, 동맥 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 신장 기능 강화, 발기 부전 효능, 정력 강화 여성 생리통, 냉증 치료, 뇌 혈관 장애 개선 중풍, 사지 마비 효능, 몸의 활력 증진 부족한 아픈 허리 근육, 뼈 강화 퇴행성 관절염·류머티즘 효능 불면증, 신경 쇠약증 개선, 정신 안정 효능 설사 등 장기 능력 강화, 콜레라 등 장염 치료 남성 고환, 음낭 비대에 따른 통증 개선의 다음은 로박의 이용 방법입니다.

새슨은 가볍게 삶아 나물로 먹을 수 있어 조금 쪄서 두고 약다로 삶아 먹을 수 있는, 장아찌를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덩굴 줄기와 뿌리는 가을·겨울에 채취하고 사용하는, 잎은 여름에 채취하여 사용합니다.

줄기나 뿌리 말린 약물을 하루 10~15g정도에 물 1리터와 함께 대추 등을 넣고 끓인 하루에 2~3회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복용 시 주의 사항입니다.

더덕 껍질에는 알칼로이드 성분의 미량의 독성이 있으므로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고 과잉 섭취하면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기가 있다고 하니까 주의하세요. 또, 장시간 사용하면 간 경변증 등을 할 수 있으므로 금물입니다.

<노박의 사실에 대해서>의 박 씨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차로 달여서 마시면 물의 맛도 아주 좋습니다.

익은 놋쇠의 열매를 10~11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건조시킨 뒤 가볍게 볶아 하루 5~15g을 감초와 함께 끓이고 먹으면 좋습니다.

약간의 독성 물질이 있지만 말리고 적당량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고 과음과 설사 등이 나타나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씁니다.

과실의 주요 효능으로는 근육과 뼈 강화 신장 기능의 강화, 대상 포진의 효능, 뇌 혈관 질환의 예방·치료, 생리통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각종 염증과 신장 기능에 효능이 좋은 너박덩굴(남사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