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신자’ 강지섭, 인증 철회…예수 액자 찢고 “버렸어야 했는데”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인 의혹을 해명하며 출국을 인증했다.

강지섭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려야 할 걸 창고에 왜 보관해..ㅡㅡ”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액자가 예수에 의해 찢겨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강지섭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JMS 지지자로 의심을 받았다.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한 집에서 예수님의 초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JMS에서 예수의 초상으로 알려진 것과 유사합니다.

또 이전 인터뷰에서 배우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전도’라고 언급해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졌던 일이 재조명돼 논란에 가세됐다.

이에 강지섭은 의혹의 대상이 된 예수의 액자를 뜯어내며 출국을 인증했다.

이후 강지섭은 “어려운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은 곳에 갔는데 그곳이 평범한 곳이라고 생각했다”며 과거 신자였다고 털어놨다.

이런 추악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깨닫기도 전에 빠져나왔습니다.


최정훈의 조은가요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