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2022 KB 부동산 보고서,

부동산 보고서도 양질의 리포트를 발간해 주는데요.

2022년에 부동산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분량이 106페이지로 포스팅으로 전체적으로 정리해 나가는 것은 매우 길어서 읽기가 어렵습니다.

목차Ⅰ. 2021년 주택시장 진단 및 주요문제

  1. 2021년 주택시장 진단과 2022년 전망 2. 주택시장 7대 이슈 1) 임대차법 시행 2년, 전세시장 안정은 언제쯤 2) 수도권 주택시장을 뒤흔들 3기 신도시와 GTX3) 지방의 주택시장 동반 상승으로 차별화 분위기가 4) 비의 아파트나 외곽지역의 부상과 지속가능성 5) 다주택자 보유세 부담 증가 및 매물이 출현할 가능성 6) 정부의 대주택자, 외곽지역 부상 및 향후 선거 진행과정의 대주택자 공급과정의 2도 및 공급과정의 대주택자 추진,
  2. Ⅱ. 부동산시장 설문초 구매 1.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2. 지역공인중개사 설문조사 결과 3. KB자산관리전문가(PB) 설문조사 결과
  3. Ⅲ. 수도권 주택시장 점검 1., 서울 강남 2., 서울 강북 3. 경기·인천·인천·인천
  4. Ⅳ. 2021년 상업용 부동산시장 진단과 2022년 전망
  5. Ⅴ.심층분석보고서의 주택가격 급등에 의한 거품우려 점검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좁혀보겠습니다.

  6. 전체 내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하단에 첨부한 원문을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

    2021년 시장 리뷰
  7. 2004년 이후, 주택 가격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리고 비수도권에서도 지역별로 상승의 하락 시기가 달라우 2021년 시장의 특징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가격이 상승했다.

  8. 전국 상승률이 최근 20년내 최고치를 기록

분양 물량은 늘고 있지만 입주가 적었기 때문에 공급 불안, 전월세 시장 악화를 초래한다.

▲2022년 주택시장 전망=주택시장은 장기적으로 성장해 왔지만 경기와 마찬가지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해 온 게 사실. 변곡점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최근의 호황이 10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2022년이 경기조절의 변곡점이 될지에 대한 시장 내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매매 시장

최근 시장 상황과 주요 지표를 보면 2022년 매매가 상승폭이 크게 줄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연말 이후 고공행진 우려 확대&신규 수요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원인(소득 대비 과도한 가격 상승,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로 인한 세 부담 증가.)

전세시장

물량 부족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워 당분간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임대차법 시행 2주년을 맞아 기존 매물이 거래되기 시작하면 임차인의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

최근 전세금이 계속 올라 재계약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이 경우 가격 상승분의 일부를 월세로 전환하거나 외곽지역으로 이사해야 한다.

정부 대규모 주택공급계획 향후 진행과정 주목

수도권 127만 채의 주택 공급은 입주자 모집 공고 기준이다.

초기 계획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완성을 목표로 했지만, 진행도는 계획에 비해 늦다.

또 입주자 모집 공고부터 실제 주택이 공급되기까지 23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22년에도 정부는 43만 채의 지구 지정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구 지정 이후 지구계획 수립, 분양, 착공 등 주택공급 절차를 감안하면 단기간에 시장에 실제 주택을 공급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당장은 주택 부족 현상이 지속되지만 앞으로 수급 불균형에 따른 과잉 공급은 주의해야 한다.

2022년에 치러지는 두 번의 선거=대선과 지방선거 1년에 대선과 지방선거를 모두 치르는 것은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다.

통상 선거가 열리는 해에는 시중 유동성이 증가하고 후보들의 개발 관련 공약으로 주택경기에 플러스요인이 많다.

그러나 이 같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과거 사례를 보면 지역별 개발호재에 따른 영향은 기대되지만 선거보다는 당시 경제상황, 주택시장 수급환경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정당의 부동산 관련 공약

2022년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매매 시장

중개업소와 전문가의 의견이 엇갈리는 중개업소의 63%는 하락을 예상했고, 전문가 집단의 64%는 상승 예상

전세시장

: 상당수가 전국 전세금의 지속적인 상승

매매가 상승/하락 요인 설문조사 결과

상승요인은 공급물량 부족, 하락요인은 대출규제

그러나 2023년 상반기의 매매시장임대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예측하는 결과가 많았다.

●심층분석 보고서=80년대 이후 3번의 급상승기를 경험

  • 1980년대 후반→노태우 정부 200만 호 건설로 안정화
  • – 2002년 초~중반 -> 카드사태 및 금융위기 이후 안정 (+대규모 공급)
  • 2020~2021 급등 -> 이후는?

부동산 급등은 사회적 문제 수준으로 부상.

PIR 수치면에서도 부담이 되는 수준

대출이 늘고 있지만 한국 금융시장에 큰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신용대출의 경우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5천~1억원 이상 고액대출 취급이 많다.

DSR가 적용되면 신용대출의 안정성은 더욱 좋아질 것.버블 붕괴 가능성을 점검해, 과거 조정기의 주택시장은 다른 형태로 진행한다.

외환위기는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급락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서울과 수도권은 다소 완만한 조정을, 지방의 경우 2010년부터 장기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현재 여건을 감안하면 조정이 오더라도 IMF 외환위기보다는 금융위기와 비슷한 형태의 조정 국면과 예상(급락 가능성은 낮음) 다만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 지표보다 체감경기가 나빠질 수 있다.

보고서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