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r Rear view

#boxster # #cayman # #r earview #mirror .. 조야에서 시계가 갑갑하다.

90년대 디자인 같다.

#베젤리스 #룸미러였던 86의 미러가 정말 좋았어

#포르쉐에서도 조금 더 얇은 베젤 미러가 나온다.

완전 베젤리스는 아니지만 훨씬 예쁘다

물론 기존의 거울에 씌워 사용하는 간단한 제품들도 있지만,

미러 상단에 있는 구조물이 가까워 끼우는 미러 제품은 적절한 각도로 조절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정품 부품으로 직구를 했는데 오트디밍 미러는 385달러를 호가한다.

내 차는 옵션 거지라서 일반 미러로 135달러이야.

이럴 때는 빈약한 옵션이 좋을까?

하고 왔어.

좀 오래 걸렸어미국에서 UPS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내 택배를 찾으라고 하자 오!
며칠 뒤 다시 그들이 찾아줬다.

다행이예요..

어떤 용도인지 알 수 없는 줄이 나있다.

크럼프가 엄청 단단해넓어진 땅을 품는다.

한번 밀어 넣으면 빼기가 어려울 것 같다.

불안감이 엄습하다.

커버까지 꼈어그동안 포함될 줄 몰랐는데 엄연히 품번이 따로 있는 별도 부품인데도 같이 왔어

기존 것을 탈구할 때 잘 부러져 열 때 손상이 있으므로 새 것을 넣는 것이 좋다.

Thank you ~

커버를 먼저 벗겨봤어

역시 너무 잘 고정돼서 꼼짝도 안 해.

클램프를 펴서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떼어낼 필요가 있다.

다만 무작정 잡아당기다가는 앞 유리가 깨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시한 부분의 산 모양에 달려 있고 저걸 돌려 넘어야 한다.

힘을 주어야 한다

위쪽 커버도 한쪽 탈거했는데 비로소 빨간 선의 용도가 밝혀졌다.

오토 디밍의 경우 배선이 장착될 것 같지만 일반 미러에는 조립할 때 떨어지지 않고 매달 수 있도록 고정 로프가 붙어 있다.

미러를 벗어도 로프에 매달려 있다.

그외 아무기능도 없어. –;;

구조를 알고 있으면 금방 끝날 텐데 멋모르고 처음에 열려고 했는데 땀이 좀 났다.

좀 봐줄 만해.

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