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한다면 왜 이토록 침묵하는가? – 신은 존재하는가,
열심히 교회를 다니며 주일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하고 평신도 리더 교육을 받아 교회의 소그룹 리더로 활동했다. 당시 내가 다니던 교회의 담임목사였던 옥한흠 목사가 정년보다 일찍 후임자를 정하고 은퇴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교회 세습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시점에 자녀가 아닌 제3자 목사를 후임 목사로 정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국 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후임 목사가 영적 성장보다는 외적 성장을 추구하며 … Read more